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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게임] 13인 기본

직업:

마을사람
6명,
점쟁이
1명,
영매
1명,
기사
1명,
늑대인간
3명,
미치광이
1명
프롤로그 점: 인간점
연속 보호 불가
공개 투표 (선택 가능)
유언 시간 0초 (선택 가능)

9인 기본보다 인원이 늘어난 13인 기본입니다. 이러한 편성은 일본의 예능 TV프로그램 등에 사용되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밸런스가 검증되었습니다.

9인 기본과 직업의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가장 큰 차이는 연속 보호 불가가 설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연속 보호 불가가 설정되어 있으면, 기사는 같은 사람을 연속으로 지킬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점쟁이가 처음부터 직업 선언을 하게 되면, 기사가 첫 날에는 점쟁이가 습격당하는 걸 막을 수 있어도 두번째 날에는 보호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13인 기본에서는 점쟁이와 영매도 언제 자신의 정체를 밝혀야 할지 타이밍을 잘 판단해야 합니다. 점쟁이/영매/기사가 언제 자신의 정체를 밝히냐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크게 변합니다.

무지성 투표를 막아라

참가자들이 어떠한 토의 없이 무작위로 투표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운 좋게 늑대인간을 처형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같은 확률로 점쟁이/영매/기사를 처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늑대인간들은 항상 서로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늑대인간들이 투표 순위권에서 벗어나도록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작위 투표는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낮 시간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생각하는 의심가는 사람들을 모아봅시다. 그렇게 2~3명의 후보를 얻었다면, 그들에게 선언할 직업이 있는지 물어봅시다. 만일 그 중 누군가가 자신이 점쟁이/영매/기사라고 선언한다면, 다른 직업 선언이 나오지 않는 한 그 사람을 투표할 필요는 없겠네요.

13인 기본은 9인 기본보다 인원도 많고 마을사람들의 수도 많기 때문에, 게임 흐름에 있어 확실하게 정해진 '메타'가 없습니다. 즉, 서로가 어떠한 대화를 하고 어떻게 남들을 설득시키는지, 그리고 그러한 대화를 통한 신뢰/의심 요소가 게임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칩니다.